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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, 생활, 안전까지! 학교 밖에서 아이를 지켜주는 공공 방과후 프로그램
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란?
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가 운영하는 공공 방과후 돌봄 사업으로,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 고학년(5~6학년) 및 중학생에게 학습, 체험, 생활지도 등 종합적인 활동과 안전한 생활공간을 제공하는 전일제 돌봄 프로그램입니다.
2025년 운영 특징
- 전국 260개 청소년수련시설에서 운영
- 월~금 매일 운영: 하교 후 ~ 오후 8시까지
- 참가비 무료 또는 식비 일부만 부담 (소득 구간에 따라 지원)
- 사교육 대체 가능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제공
참여 대상 및 우선순위
- 기본 대상: 초등학교 5학년 ~ 중학교 3학년 청소년
- 우선 대상:
- 한부모·조손가정
- 맞벌이 또는 돌봄 공백 가정
-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
- 학교에서 추천한 위기 청소년
- 자율 참여 가능: 일반 가정 청소년도 신청 가능 (공석 시 선착순 선발)
운영 프로그램 구성
영역 | 내용 | 예시 |
---|---|---|
학습지원 | 기초학습, 자기주도학습 지도 | 국어·수학·영어 기초 보충 |
자기개발 | 예체능, 진로탐색 프로그램 | 미술, 요리, 로봇과학, 연극 |
생활지도 | 식사 제공, 귀가지도 | 석식 후 보호자 인계 |
상담·정서지원 | 상담사 상주, 멘토링 | 학교·가정 문제 연계 관리 |
신청 방법
- 1단계: 거주지 인근 청소년수련관, 청소년문화의집에 문의
- 2단계: 참가신청서 및 보호자 동의서 작성
- 3단계: 면담 및 필요시 가정 상황 증빙서류 제출
- 4단계: 선발 확정 후 활동 시작 (정원 초과 시 대기 가능)
※ 일부 지자체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에서 온라인 접수도 가능
비용 및 지원
- 기본 참가비: 무료 (정부 전액 지원)
- 식비: 일부 가정은 월 2~3만 원 자부담 (감면 가능)
- 특강 및 캠프: 계절방학 특강, 체험활동은 추가비용 발생 가능
자주 묻는 질문 (FAQ)
- Q. 사교육 없이도 방과후 아카데미로 충분할까요?
→ 기초학습 + 체험활동으로 균형 잡힌 성장 가능, 실제 만족도 높음 - Q. 부모가 맞벌이가 아니면 신청이 어렵나요?
→ 아닙니다. 정원 내 공석이 있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 - Q. 매일 다 참석해야 하나요?
→ 기본적으로 주 5일 정규 운영에 꾸준한 참여가 필요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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